[사진=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이 2024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은 현재 학점은행제를 통해 `아동학`, `사회복지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을 운영 중이다. 모든 강의는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차별화된 강사진들이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공유하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아동학 전공은 숙명여대 총장 명의의 학위를 수여하는 과정으로 관련 과목을 모두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보육교사자격증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직장인을 위한 주말 및 야간과정도 추가로 개설되어 다양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학 전공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만학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반(스노우스타반)도 운영 중이며, 각종 장학금 혜택과 만학도를 위한 디지털 교육 특강도 지원한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어 교육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관련 과목을 모두 이수한 경우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무시험으로 취득할 수 있다.
한편 2024년도 1학기는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된다. 본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