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는 조선시대 서민들의 소망과 일상적인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한국 전통 미술의 중요한 장르입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통 민화의 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고,
숙명여자대학교 현대민화지도자양성과정 수강생들이 그 중심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장려상: 박세화
대회장상: 한빛나라
국가무형유산한지장상: 김민정
특선: 유성은
입선: 문진희, 박진숙, 하재야
이번 공모전의 수상은 현대민화지도자양성과정의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앞으로도 민화의 전통을 이어가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화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