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이 한국SW·ICT총연합회와 챗GPT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을 개설한다.
28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창립된 한국SW·ICT총연합회에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안랩, 더존비즈온 등 소프트웨어, ICT 관련 주요 단체가 속해 있다. 산업 분야별 혁신성장을 위해 4차산업 혁명기술 세미나 개최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 개설되는 `챗GPT 전문가 양성 과정`은 5월 말부터 오전·야간 2개 과정으로 10주간 운영된다.
오전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이해와 챗GPT활용·연구 강사과정`, 오후 과정으로는 `챗GPT 프롬프트 전문가 양성과정`이 개설됐다.
숙명여대 학생뿐 아니라 챗GPT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할 수 있다.
챗GPT 전문가 양성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7578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