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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8일 오후 1시, 평생교육원 스노우스타 학생들이 도서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봄 날, 도서관 입구에 활짝 핀 꽃들과 스노우스타 학생들의 환한미소가

  어우러져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0월 9일(수)과 10일(목) 양일간 충청북도 옥천과 보은 일대에서 동양사 과정의 답사를 진행했다. 첫째 날은 청풍정의 수려한 장관을 바라보며 청풍정에 얽힌 김옥균의 사랑이야기와 그의 일생을 전해 들었다. 이어 시인 정지용의 생가와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둘러보고 용암사를 방문한 후 옥천으로 이동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은 속리산 법주사와 세심정을 둘러 보고 가을 향기를 맡으며 산책한 후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답사에는 전경숙 교수님을 비롯하여 수강생 23명이 참가하였다.

4월 3일(수)과 4일(목)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동양사 과정의 답사를 진행했다. 첫째 날은 주상절리를 시작으로 대왕릉, 이견대, 감은사지를 둘러보며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은 석굴암, 골굴사를 지나 보문호를 둘러싼 벚꽃길을 들러 한껏 가까워진 봄을 느끼고 돌아왔다. 이번 답사에는 전경숙 교수님을 비롯하여 수강생 23명이 참가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미용교육과정은 지난 10월 30일 작품 발표회 ‘송부자와 위대한 탄생’을 개최하였다. 미산업최고경영자과정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송부자 주임교수, 숙명여자대학교 박종익 평생교육원 교학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용교육과정의 학생들이 일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4기 미용산업최고경영자과정, 1기 업스타일 Advanced Course, 19기 헤어스케치전공 학생이 참여했다.

 본 공연에서 5개 팀 23명의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주어진 시간 내에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모델의 워킹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 특히 업스타일 Advanced Course의 학생들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헤어피스를 직접 제작해 이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의 작품 시연과 세미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이번 행사는 뜨거운 환호와 격려 속에 막을 내렸다.

 송부자 주임교수는 “숙명의 작품발표회가 미용계의 축제가 되어 한국 미용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1년동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학생들과 도움주신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저녁, 음악대학 숙연당에서 오카리나지도자과정 수강생의 수료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수료생의 가족이 사회를 맡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과 영화음악 O.S.T, 동요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되었으며 수강생 박경숙님은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가족에게 지도하여 함께 무대에 올라 어느 때보다도 가족적인 분위기의 연주회가 되었습니다.

‘문화•건강•교양교육과정’의 「동양사」 과정에서는 11월3일~4일(1박2일) 강원도 영월로 2차 답사를 다녀왔다.

첫 날은 조선 제6대 왕이었던 단종의 영정을 모신 보덕사를 시작으로 단종의 능인 장릉,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 단종이 승하한 곳인 관풍헌을 비롯해 자연이 그린 동양화라 할 수 있는 선돌을 다녀왔다.

둘째 날에는 방랑 시인 김삿갓의 생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김삿갓 문학관과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을 둘러 본 후 법흥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정경숙 교수님의 재미있고 알찬 설명이 역사를 돌아보는 즐거움과 의미를 더 해 주었다.

 트렌드 커트 교육은 헤어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하고 할 수 있는 커트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코스로 먼저 비달사순만의 독특한 커팅 라인과 디자인, 뉴 트렌드에 대한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이에 이어 모델 데몬스트레이션이 펼쳐졌다. 수업은 시종일관 열정적이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빠듯한 일정으로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지치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 학생들은 강사와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연수는 비달사순이 가진 정통 방식의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살롱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비달사순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육을 마치고 교육생들에게 디플로마가 수여되었으며, 이를 마지막으로 2박 3일의 짧은 일정을 마쳤다. 빡빡하게 진행 된 일정 속에서도 학생들은 “헤어아트스트로서의 영감을 충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세계 미용 무대에서 우뚝 서는 그 날까지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상해 비달사순 아카데미 교육 외에도 동방명주타워, 육화탑, 외탄 관광, 서호 유람, 송성가무쇼, 상해서커스 관람 등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미용교육과정은 지난 10월 25일 작품 발표회 ‘위대한 탄생’을 개최하였다.

 미용산업최고경영자과정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송기창 평생교육원장, 대한미용사회 최영희 중앙회장, 이선심, 김동분 전주임교수, 송부자 주임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내 한상은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송기창 원장은 환영사에서 “미래의 산업을 주도해 나갈 핵심 분야인 미용계의 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영희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은 “이번 발표회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며 미용인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비보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시작 된 2부 본 행사에서 8개팀 34명의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헤어스타일이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헤어와 헤어스케치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이번 행사는 뜨거운 환호와 격려 속에 막을 내렸다.

 송부자 주임교수는 “숙명의 작품발표회가 미용계의 축제가 되어 한국 미용산업을 선도하는 초석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1년동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학생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문의 : 평생교육원 교학팀(Tel. 02-710-9141)

문화건강교양교육과정의 동양사 과정에서 9월 29일~30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안동지역 답사를 진행했다.

안동 하회마을을 시작으로 병산서원, 태사묘, 신세동 7층석탑, 안동민속박물관, 도산서원, 퇴계태실,봉정사을 둘러봤으며 정경숙 교수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어느때 보다도 알차고 의미 있는 답사였다.